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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진

2020년 4월 17일 작업일기 2020년 4월 17일 작업일기 #오늘 #작업일기 #일기 #그림일기 #피곤햐 더보기
2020년 4월 16일 오늘 작업일기 2020년 4월 16일 오늘 작업일기 좀 더 그릴까 하다가 감정잡느라 쓸쓸한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을 했더니 갑자기 기분도 쓸쓸해져서 집에서 샤워하고 맥주나 한 잔 해야지 하고 돌아옴 #오늘 #작업일기 더보기
오늘 작업일기 오늘 작업일기 개표방송 보러 집에 일찍 들어와서 조금밖에 작업 못함. #흐뭇 #오늘 #작업일기 #개표방송 #심장이쫄깃 더보기
조아진 / 참회록 Ⅰ / 65 x 90.9cm / mixed media / 2020 조아진 / 참회록 Ⅰ / 65 x 90.9cm / mixed media / 2020 Artist / 조아진 / CHO, Ahjin / 趙兒進 Title / 참회록 Ⅰ / confession Ⅰ Size / 65 x 90.9cm Material / mixed media on canvas Creation Date / 20200405 #참회 #참회록 #confession #조아진 #조아진작가 #조아진화가 #조아진작품 #조아진그림 #화가조아진 #추상 #추상이미지 #추상그림 #추상미술 #현대미술 #choahjin #art #artist #untitle #untitled #abstract #abstractimage #abstractart #abstractartist #contemporaryart #contempor.. 더보기
오늘 작업 일기 오늘 작업 일기 일단 오늘 기분으로는 완성 내일 밝을 때 다시 한 번 보고... #오늘 #작업일기 #완성미완성 #완성 #미완성 #몰라 더보기
오늘 난 검정이다. 오늘 난 검정이다. 한 번 더 흰색을 칠한 뒤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한참을 스케치를 했는데 마음에 안 들어 결국 검정색으로 덮어버렸다. 멍하니 캔버스를 바라보고 있자니 처음엔 어떻게 그리려고 했었지? 무얼 표현하려고 했었지?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무작정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래 다 계획을 세운 뒤에 작업을 하는데 이번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작업을 시작했던 것이다. 왜 하필 검정일까? 마음이 동했을 때 무리해서라도 쭉 작업했으면 뭔가 달라졌을까? 지금 난 이걸 왜 하고 있는 걸까 등등..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어제의 난 형태 그대로였고 오늘의 난 색 그 자체였다. 이유도, 목적도, 의미도 아무 상관없다. 결국은 검정이지만 아무생각없이 없이 뭔가를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오늘 난.. 더보기
오늘 오늘 저녁 7시 30분쯤 회사일 마치고 어제에 이어 작업함. 어제와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지만 3시간 넘게 젯소 작업과 밑칠까지 총 2번 한 것임... #티가안나 #티안남 #밑칠 #밑작업 #오늘 더보기
평화로운 하루 아무 생각없이 온종일 작업.. 너무 공이 많이 들고 오래 걸리는 작업방식이긴 한데 그래도 참 오랜만에 마음이 평화로웠던 하루 #선긋기 #자르기 #붙이기 #평화로운하루 더보기
꿈 1 (애니메이션 배경 감독 / animation background director) 꿈 1 (애니메이션 배경 감독 / animation background director) 지난 번 옛날 그림 - 카투니스트 (cartoonist) 꿈에 관한 글에 이어 두 번째 꿈이었던 애니메이션 배경 감독을 꿈꾸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몇 차례에 걸쳐 적어 보려고 한다. 2001년 대학에 복학하기 한 달 전쯤 휴가를 나왔다가 동기였던 이지혁이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그 친구의 애니메이션 졸업 작품인 이라는 작품의 배경 감독을 맡게 되었다. 그 당시 난 동생도 하늘나라로 간 지 몇 개월 지나지 않은 상태였고 아직 군에서 제대를 한 상황도 아니었는데 뭔가 홀린 것처럼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냥 내 정신적 상황이 뭔가에 집중해야만 했었던 것 같고 또 한편으론 미야자키 하야오 (Miyazaki Hay.. 더보기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마스터 키튼 2권 중 챕터 5 지붕 밑의 파리 편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마스터 키튼 2권 중 챕터 5 지붕 밑의 파리 편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우라사와 나오키 선생님의 만화를 좋아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마스터 키튼(master keaton)이라는 책을 요즘 다시 짬짬이 다시 읽고 있다. 예전에 경희대에서 디지털 카툰이라는 강의를 맡았었는데 학생들에게 항상 한 챕터(chapter)의 도입부인 시작 그리고 마지막은 항상 인상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쳤었다. 그때마다 마스터 키튼은 항상 좋은 예시었다. 오늘 소개할 챕터는 마스터 키튼 2권 중 다섯 번째 스토리 편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키튼의 대학생 시절의 은사인 유리 스콧 교수의 젊은 시절의 일화로 시작한다. ‘1941년 런던 대공습...... 선생님은 그곳에 계셨다. 일주일에 한 번 강의하시던 사회인 대학도 전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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