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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순작가

2024 제42회 화랑미술제 강양순 화가 전시작품 / 코엑스 C홀 2024 제42회 화랑미술제 강양순 화가 전시작품 안내 The 42th Galleries Art Fair 2024 Contemporary Artist Yang-soon KANG https://www.youtube.com/watch?v=3AH-btXDdCk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2024년 제42회째를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갤러리 드림의 추천 작가로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님도 캔버스 150호 대형 작품 1점을 포함한 총 4개의 신작(新作)으로 참여합니다. 강양순 작가님의 작품 ‘숲을 달리다 (Run through the Forest) Ⅰ’은 캔버스 150호 작품으로 희망의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여덟 마리의 말을 표현했습니다. 흰색의 말은.. 더보기
말그림 작가 강양순 2024년 아홉 번째 작품을 소개합니다. 말그림 작가 강양순 2024년 아홉 번째 작품을 소개합니다.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아홉 번째 작품 ‘너와 함께 (With you) Ⅴ'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꽃과 세 마리의 새가 노닐고 있고 마치 구름 위의 성으로 듯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정교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한 마리는 흰백을 기본 색으로 하고 있고 다른 한 마리의 말은 자주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무늬들이 .. 더보기
강양순 화백 2024년 여덟 번째 말그림 ‘With you Ⅳ’ 강양순 화백 2024년 여덟 번째 축복의 말그림 ‘With you Ⅳ’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여덟 번째 말그림 ‘너와 함께 (With you) Ⅳ'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핑크빛 배경 위로 꽃과 청록의 나뭇잎들이 만발하고 핑크빛 두 마리의 새가 이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화려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스스로의 정체성을 담은 무늬와 더불어 배경의 색을 투영하는 무늬도 있습니다. 블루.. 더보기
강양순 화백 2024년 일곱 번째 말그림 ‘With you Ⅲ’ 강양순 화백 2024년 일곱 번째 축복의 말그림 ‘With you Ⅲ’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일곱 번째 말그림 ‘너와 함께 (With you) Ⅲ'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핑크빛 배경 위로 꽃들이 만발하고 노란 두 마리의 새가 이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화려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스스로의 정체성을 담은 무늬와 더불어 배경의 색을 투영하는 무늬도 있습니다. 블루 계열의 색이 수컷..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Ⅰ’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Ⅰ’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숲을 달리는 여덟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백마와 흑마 그리고 갈색의 말들로 이루어진 이 무리는 어디론 가를 향해 힘차게 달리며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리는 말의 모습들에서 힘과 희망 그리고 미래와 긍정이 읽혀지고 에메랄드 빛 혹은 청록색의 숲이 상징하는 색은 우아함과 고귀함, 조화로움과.. 더보기
말그림 대가 강양순 / With you Ⅱ / 90.9 x 72.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24 말그림 대가 강양순 / With you Ⅱ / 90.9 x 72.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24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너와 함께 (With you) Ⅱ' 그림을 소개합니다. 화사한 봄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으로 두 마리의 말과 바이올린 현악기 그리고 그 선율 위에서 노래하는 네 마리의 작은 새들과 노란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두 마리의 말은 흑과 백의 말로 강양순 화백 특유의 천 오브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얀 말은 여성적으로 또 다른 검은 말은 남성적인 향취가 묻어납니다. 연보랏빛 바이올린 위의 작은 새들은 현 위에서 봄을 노래하고 있는데 작고 귀여운 체구라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의 곡을 노래하고 있는 듯합니다. 마른 땅 위에 피어난 노란 장..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in Spring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in Spring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 in Spring 그림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질주하는 다섯 마리의 말과 홍매화가 담긴 항아리 그리고 해와 달입니다. 밝고 푸른 하늘을 달리는 다섯 마리의 말들은 강양순 화백만의 선명하면서도 절제된 오방색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 흐드러지게 핀 홍매화가 담긴 달 항아리 역시 백자의 겸손함과 청자의 정제된 푸른 기운을 동시에 새기고 있습니다. 달 항아리 뒤로는 해이면서 동시에 달인 둥근 형상이 하늘 위에 둥실 떠있습니다. 낮의 생기와 밤의 여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 형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세 번째 작품 힘찬 질주 Ⅱ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세 번째 작품 힘찬 질주 Ⅱ 말그림의 대가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세 번째 작품으로 말들이 무리지어 달리는 힘찬 질주 연작(連作)의 작품입니다. 팔마도(八馬圖) 연작으로 불리기도 하는 작품으로 떠오르는 붉은 해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덟 마리의 말이 무언가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을 구르며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그린 달리는 말 그림들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에 근육질의 몸을 가진 이 여덟 마리의 말들은 선한 눈빛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머릿속에 저절로 BGM이 흐를 것만 같습니다. 가수 김범수의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더보기
현대미술가 강양순 2024년 두 번째 작품 힘찬 질주 Ⅰ 현대미술가 강양순 2024년 두 번째 작품 힘찬 질주 Ⅰ 말그림의 대가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올해 두 번째 작품으로 말들이 무리지어 달리는 힘찬 질주 연작(連作)의 작품입니다. 팔마도(八馬圖) 연작으로 불리기도 하는 작품으로 떠오르는 붉은 해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덟 마리의 말이 무언가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을 구르며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강양순 화백의 말그림은 때로는 사색적이며 정적인 아름다움을 묘사하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이처럼 사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표출되는 강한 역동성과 에너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용된 색들은 백, 청, 흑, 적, 황으로 강양순 화백만의 오방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방의 기운을 한데 모으는 힘을 갖고 있으며, 여덟 마리의 말은 다방면으로 좋은 재주.. 더보기
현대미술가 강양순 / 너와 함께 Ⅰ / 72.7 x 90.9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현대미술가 강양순 / 너와 함께 Ⅰ / 72.7 x 90.9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말그림의 대가 강양순 화가님의 2024년 첫 번째 작품입니다. 마치 봄을 재촉하듯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그림으로 연인으로 보이는 흑마와 백마 그리고 연분홍 빛 첼로 위 하얀 작은 새들이 마치 경쾌한 음악을 연주를 하듯 선 위에 앉아 있는 광경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또한 노란 장미를 연상시키는 꽃들의 마티에르와 개나리, 라벤더,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추상적 배경표현이 검은 말과 흰 말의 풋풋한 사랑을 열렬히 축복해 주고 있는 듯 한 인상도 줍니다. 아마도 빼꼼히 쳐다보는 듯 한 검은 말이 아무래도 흰 말을 따라다니며 구애를 하는 중이겠죠? 2024년 새해의 첫 작품으로 강양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