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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순 (contemporary art)

2017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작가 강양순

2017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GWANGHWAMUN INTERNATIONAL ART FESTIVAL

 

초대작가

서양화가 강양순

강양순_시간과 공간-여행_130.6 x 162cm_mixed media on canvas_2017

 

 

 

 

전 시 명: 13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기획전시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전시일정: 420() ~ 58()_3주간

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전시주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전시주관: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광화문아트포럼

후원: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서울시,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강양순_in paradise-밤의 산책_72.7 x 60.6cm_mixed media on canvas_2017

 

 

 

 

Artist Statement

 

삶은 그 자체로 예술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예술이 삶을 담아내지는 못한다. 반면 어떤 예술이 삶을 담아내지 못하는 가에 관하여는 논쟁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예술이 삶을 담아낼 필요는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무엇이 삶을 예술처럼 만드는 가에 관한 명제 이면에 예술적 삶이 필연적으로 가져다주는 다채로운 삶의 확장성에 관하여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

 

내 작업의 목적은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는 것과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 정신적 해방감을 찾아 주는 데 있다. 때때로 그것은 누군가에겐 아픔과 그 이상의 고통일 때도 있고 막연한 그리움과 환희로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됐건 어제에 대한 기억들은 좋건, 싫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지금의 우리들을 있게 한 근본이다.

 

in paradise와 산책 연작은 상처 입은 영혼들을 위한 위안과 위로 그리고 근원적 자유에 대한 갈망을 낙원에서의 상징적 판타지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의 어두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보다는 오히려 환희 속에서의 눈물이나 절망 속에서의 환한 웃음처럼 잠재된 희망을 오히려 더 과장되게 끌어내고 있다. 이것은 현실에 대한 회피라기보다는 오히려 마음 깊은 곳의 벌어진 상처를 꿰매주고 약 발라주는 일종의 위로의 판타지이다. 나에게 있어 삶은 곧 예술이고 예술은 곧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 이다.

 

 

Artist Profile

개인전: 23[서울, 일본]

The 23times Solo Exhibition [Seoul, Japan]

 

주요 전시 | Major Exhibitions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 [Affordable Art Fair Singapore]

홍콩 코리안 모던 아트쇼 [Hong Kong Korean Modern Art Show / Midtown pop plaza]

중한문화예술제 중한현대미술초청전 [심천시 문박궁 1호관, 中國]

World Art Show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블룸]

렛츠런파크 서울 말박물관 초대 부부 그림전 [말박물관 전시관 / 경기 과천]

Modern Art Korea and Germany [Gallery Forum]

U.S.A New Spirt of Korea Exhibition [Vision Art Hall - in U.S.A]

한국터키 현대미술교류전, 충무아트홀 초대 가족전

한중일 3개국 삼색전, 갤러리 구하 초대 모녀전 외 200 여회

 

주요 경력 및 수상

Major Careers & Awards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심사위원, 전국회룡미술대전 운영위원

평화통일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행주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입선3

미술세계대상전 특선, 나혜석미술대전 우수상, 수채화 미술대전 우수상

()한국수채화협회 이사 역임,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외

 

| Present

도시문화공공예술협회 이사, 송파미술가협회 자문

E-mail. cajme58@hanmail.net

Web Site. http://artistfamil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