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2017년에 만든 작품인 <about comfort>는 ‘봄을 기다리며’라는 부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의 시간들에 대한 위로와 위안의 바람을 담은 작품입니다.
2018년부터 세계평화와 여성인권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보따리전을 참가하면서부터는 기억 조각-바람, 바람 (Memory piece-Wind, Hope)이라는 시리즈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2018년도 작품인 <기억 조각-바람, 바람 Ⅰ (Memory piece-Wind, Hope)>은 ‘자유’의 바람을 그린 작품이고 2019년 작품인 <기억 조각-바람, 바람 Ⅱ (Memory piece-Wind, Hope)>은 후대로서 ‘잊지 않겠다는 약속의 동행’의 바람을 그린 작품입니다.
SNS에 작품을 올리며 마음으로나마 기림에 동참해 봅니다.
Title / about comfort (봄을 기다리며)
Size / 73.5 x 62cm
Material / mixed media on canvas
Creation Date / 2017
Title / 기억 조각-바람, 바람 Ⅰ (Memory piece-Wind, Hope Ⅰ)
Size / 가변 크기
Material / CG, print on canvas
Creation Date / 2018
Title / 기억 조각-바람, 바람 Ⅱ (Memory piece-Wind, Hope Ⅱ)
Size / 가변 크기
Material / CG, print on canvas
Creation Date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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