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밤, 이상한 잠

이상한 밤, 이상한 잠

어... 이상하게 벌써 졸리다...

보통 새벽 한두 시쯤 자는데...

내일 인천 송도 행사가 있어서 어차피 일찍 자야 하니 잘 된 건가..

이번 달 그림샘 미술교재 4종을 만들어야 하고 오늘 겨우겨우 하나 끝냈는데 내일은 행사 땜에 작업하긴글렀고.. 금, 토, 일 하나씩 끝내면 어찌저찌 마감은 지킬 수 있을 듯 싶고..

보통은 교재 하나 끝내면 기분 좋게 한 잔하고 자는데 내일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해서 참는다..

내일은 인천 행사 다녀와서 한 잔 꼭 해야지..

어우..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네.. 고만 자야겠다..

그와중에 내 작품 조명발 참 잘받네..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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