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서로 사랑하는 사이’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서로 사랑하는 사이’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4월 신작 ‘서로 사랑하는 사이’ 작품을 소개합니다. 마치 흰색과 회색의 돌처럼 보이는 질감으로 표현된 배경이 있습니다. 그 위로 원만한 곡선을 이루는 삼각형의 붉은 돌무늬 점이 있고 하늘에서부터 내려 온 것으로 보이는 노란 타원의 빛 그리고 상하로 새겨진 하얀 기억들이 있습니다. 치마를 입은 아이가 언뜻 보이기도 하고, 상형문자 같은 이미지들도 혼재되어 있습니다. 노란 빛은 마치 하늘이 준 선물이라는 의미로 그리고 크고 빨간 점의 이미지는 심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얀 얼굴들. 이 작품의 제목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TMI.. 더보기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스마일’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스마일’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4월 신작 ‘스마일’ 작품을 소개합니다. 마치 돌처럼 보이는 질감으로 표현된 배경이 있습니다. 윗부분엔 둥그렇고 하얀 큰 원이 있고 그 아래엔 다양한 감정이 담긴 것 같은 이미지가 대칭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얀 원은 안으로부터 혹은 밖으로 향하는 것 같은 선을 갖고 있고 그 위엔 녹색의 타원형 점으로부터 붉은 실선이 붉은 방추형의 점과 함께 춤추고 있습니다. 하얀 타원형 이미지 아래엔 상형문자처럼 보이는 다채로운 추상의 이미지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채도가 낮은 이미지들이 한데모여 무거운 인상을 주는 것 같지만, 왠지 저는 싫지 않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더보기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서로의 + 마음’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서로의 + 마음’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4월 신작 ‘서로의 + 마음’ 작품을 소개합니다. 밝은 빛 혹은 안개 속의 어딘 가처럼 느껴지는 배경에 청록색과 검정색, 빨강과 노랑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동그라미로부터 나뉜 듯, 빨간 테두리 선과 하얀 면을 가진 기묘한 기하도형과 양 옆으로 작은 붉은 점과 연녹색과 붉은 색 등 몇 가지 색이 어우러진 큰 점이 있습니다. 사각형의 모양을 한 붉은 색 선과 마치 밖으로부터 안으로 내려앉은 듯, 뭉게구름처럼 보이는 하얗고 푸른 이미지 그리고 웃고 있는 하얀 면에 붉은 점과 선을 가진 이미지도 보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서로의 + 마음’입니다. 작가.. 더보기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바라보기 - 둘이서’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바라보기 - 둘이서’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4월 신작 ‘바라보기 - 둘이서’ 작품을 소개합니다. 밝은 빛 혹은 안개 속의 어딘 가처럼 느껴지는 배경에 짙은 푸른색과 검정색, 흰색과 옅은 푸른색의 색을 지닌 기하도형이 있습니다. 마치 유성처럼 하늘로부터 굽이쳐 빠르게 내려오고 있는 것 같은 형태를 한 노랑과 그 위로, 마치 용수철처럼, 혹은 유선전화의 전화선처럼 구불구불 그려진 빨간 실선. 그리다만, 그릴 수 없는 열린 삼각형의 모양을 한 짙은 청록색의 실선도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알 순 없지만, 이 빛무리와 안개의 품 속에 담긴 두 개의 큰 덩어리는 서로의 선.. 더보기 갤러리 BOS 초대 2025 제45회 조국현 초대개인전 갤러리 BOS 초대2025 제45회 조국현 화백 초대 개인전추상 선율과 함께 공간에서 展The 45th Solo Exhibition 2025by Abstract Painting Artist CHO Guk-hyunIn the space with the abstract melody 전시회 개요전시명 : 2025 제45회 조국현 화백 초대 개인전 전시장소 : Gallery B.O.S / 갤러리 보스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5길 10-1 전시기간 : 2025년 4월 22일 수요일 ~ 5월 5일 월요일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문의 : 010-3354-3269 2025 제45회 조국현 화백 초대 개인전 출품 작품 https://www.youtube.com/watch?v=IcR02L1XYYE .. 더보기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바다 - 돛단배’ 2025 조국현 화백 작품 ‘바다 - 돛단배’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작품 ‘바다 - 돛단배'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조국현 화백의 선율(旋律) 연작(連作)의 작품이자, 하얀 그림 연작에서 변주된, 마치 안개 속의 이정표 같은 인상을 주는 작품입니다. 화이트 발라드 작품에서 시작된 하얀 그림 연작의 이미지가 흑백의 형상으로, 또 묵직한 점과 선으로 내적 감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작가의 생각의 바다를 온통 하얗게 뒤덮은 안개와 그 바다 위를 항해하는 하얀 배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두 개의 하얀 돛과 검정, 초록, 다홍의 점, 선, 면 이미지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데요. 잘 살펴보면.. 더보기 2025년 조국현 화백 여섯 번째 작품 ‘날듯이 움직이다. Ⅰ’ 2025년 조국현 화백 여섯 번째 작품 ‘날듯이 움직이다. Ⅰ’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여섯 번째 작품 ‘날듯이 움직이다 Ⅰ'을 소개합니다. ‘날듯이 움직이다’ 작품은 '바람(風 / wind)'과 관념(觀念 / idea)의 움직임(動 / movement)을 시각화한 작품입니다. 마치 구름 속을 유영하듯, 하얀 나뭇잎의 이미지와 더불어 형이상학적 이미지들이 배치되어 있고 청색과 녹색, 노란색이 캔버스 안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타원과 삼각형의 이미지들은 바람이 이끄는 가는 선을 매개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집(輯)과 산(散)을 반복하며 놀고, 이것들은 다시 한겨울 내내 움츠려 있던 봄의 기운이 기지개를 켜듯 어.. 더보기 2025년 다섯 번째 조국현 화백 작품 ‘선율과 바람 Ⅰ’ 2025년 다섯 번째 조국현 화백 작품 ‘선율과 바람 Ⅰ’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다섯 번째 작품 ‘선율과 바람 Ⅰ (Melody and Wind Ⅰ, 旋律與風 Ⅰ)'을 소개합니다. ‘선율과 바람’ 작품은 언뜻 흑과 백의 색으로 구현된 이미지로 보이지만 검정 속을 채우는 것도, 하얀 색에 담겨진 것도 유사하지만 섬세한 ‘다름(差異 / different)]’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치 하늘에서 흘러내리는 것 같은 밝음의 기운과 그 사이를 통과하는 옅은 바람. 땅의 기운 혹은 인간의 욕망, 염원을 상징하는 것 같은 두 개의 검은 형체는 투명하고 둥근 형체의 타원을 매개로 집(輯)과 산(散)을 반복하며 노는 것도 같습니다... 더보기 2025년 네 번째 조국현 화백 작품 ‘선율이 같이 하는 D’ 2025년 네 번째 조국현 화백 작품 ‘선율이 같이 하는 D’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네 번째 작품 ‘선율(Melody / 旋律)이 같이 하는 D' 작품을 소개합니다. ‘선율이 같이 하는 D’ 작품은 2025 선율 연작의 네 번째 작품으로 연작인 C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A와 B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인데요. C 작품에선 감정의 액세서리와 이목구비가 막 표출되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이 장면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노랗고 붉은 선들과 그 중심의 청록과 주황, 블루가 뒤섞이는 장면은 마치 생명의 신비를 품은 듯한 뜨거움과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 더보기 2025년 세 번째 조국현 화백 작품 ‘선율이 같이 하는 C’ 2025년 세 번째 조국현 화백 작품 ‘선율이 같이 하는 C’ 추상미술 (Abstract Painting Art / 抽象美術)의 대가(大家) 조국현 화백(畵伯)의 2025년 세 번째 작품 ‘선율(Melody / 旋律)이 같이 하는 C' 작품을 소개합니다. ‘선율이 같이 하는 C’ 작품은 2025 선율 연작의 세 번째 작품으로 연작인 A와 B 작품이 자연을 품은 우주의 태동과도 같은 작품이었다면 이번 그림은 제목은 같지만 결이 살짝 다른 작품으로 보입니다. 마치 우주가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을 그린 듯, 혹은 자연이 바라보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듯 한 작품으로 추상 얼굴 연작의 선상에서 감상의 포인트를 잡아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점선면의 원형으로 점점 더 단순해지는 얼굴의 이목구비와 감정의 액세서리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2 3 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