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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순

부암동 갤러리 BOS 신춘 기획 강양순 화백 초대전 ‘봄마중’ 2025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갤러리 BOS 신춘 기획강양순 화백 초대전봄마중  https://www.youtube.com/watch?v=TzKiHcUjMd4   작가 노트 / Artist Note 봄마중 언젠가부터 봄은 우연히,으레 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땅으로부터 싹이 움트는 것도,잎을 에고 줄기를 뒤흔드는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무거운 꽃봉오리를 머리에 이고서,마침내는 활짝 꽃을 피우는 모든 순간까지도. 봄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인고(忍苦)의 시공(時空)을 견뎌온 필연의 선물입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봄일 진데,어찌 버선발로 마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의 인고의 시공 또한 여러분에게도 달가운 선물이 되길 바라며이번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B.O.S 갤러리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더보기
2025 강양순 화백 네 번째 작품 ‘봄 봄 Ⅰ’ 2025 강양순 화백 네 번째 작품 ‘봄 봄 Ⅰ’ 말 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네 번째 신작(新作) ‘봄, 봄 Ⅰ (See the Spring Ⅰ)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지구를 하나의 정원(Earth Garden / 地球 庭園)으로 인식한 ‘지구 정원’을 메타포(metaphor)로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말(horse, 馬)과 새 등 (주로 달리는 말) 대자연의 동식물들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存在, existence)의 자유로움을 신비롭고 희망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작품은 두 마리의 당나귀가 등장합니다. 당나귀 또한 그동안 강양순 작가가 주된 소재로 삼은 말, 조랑말과 함께 종종 등장한 생명체로 앞에서 소개한 말과 얼룩말에 비해 소박하.. 더보기
2025 강양순 화백 세 번째 말그림 뷰티풀 가든 Ⅲ 2025 강양순 화백 세 번째 말그림 뷰티풀 가든 Ⅲ 말 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세 번째 신작(新作) 말그림 신작 ‘뷰티풀 가든 Ⅲ (Beautiful Garden Ⅲ)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존엄과 존재의 자유, 사랑과 행복의 감정의 이상향을 표현하는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일반적으로 순결과 권위, 부유함에서부터 여유, 고독, 우울, 슬픔의 상징까지 아우르는 스펙트럼이 넓은 색입니다. 그 중에서 군청색(남색, 네이비색)은 안정감, 신중함, 보편타당함, 신뢰감, 평온함, 신비로움, 조화와 직관 등을 상징하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강양순 작가는 블루 계열의 군청과 퍼플 계열의 자주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였습.. 더보기
서울역 커넥트 플레이스 아트태그 강양순 초대전 전시현장 서울역 커넥트 플레이스 아트태그말그림 대가 강양순 화백 초대전 전시현장봄마중 展  말 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이 글로벌 아트 & 아티스트 플랫폼 아트태그의 2025년 첫 초대전의 작가로 선정되어 전시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역 한화 커넥트 플레이스 스테이션 존 (Connect Place Station Zone) 4층에 위치한 아트태그 서울역점으로 서울역 실내 오른쪽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가시거나 서울역 외부 건물 오른쪽에 위치한 롯데마트를 통해서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봄마중’으로 ‘버선발로 달려 나가듯, 우리가 스스로의 봄을 가져오자’라는 희망과 긍정, 능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봄과 새로운 희망, 사랑의 시작과 .. 더보기
강양순 화백 2025년 두 번째 말그림 뷰티풀 가든 Ⅱ 강양순 화백 2025년 두 번째 말그림 뷰티풀 가든 Ⅱ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두 번째 말그림 신작 ‘뷰티풀 가든 Ⅰ (Beautiful Garden Ⅱ)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존엄과 존재의 자유, 사랑과 행복의 감정의 이상향을 표현하는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하얀 말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에 휘영청 뜬 개나리 색의 달 혹은 태양이 청록의 에메랄드 빛 정원 속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서 과거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공(時空)을 동시에 비추고 있습니다. 배경과 감정을 투영하는 하얀 말은 때론 짙고 푸른 청색으로 또 때로는 핑크빛을 드러내 보이고, 첼로 위에서 사랑의 선.. 더보기
2025 아트태그 강양순 화백 초대 개인전 ‘봄마중’ 2025 글로벌 아트 & 아티스트 플랫폼 아트태그한화 커넥트 플레이스 아트태그 서울역점강양순 화백 초대전봄마중  말 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이 글로벌 아트 & 아티스트 플랫폼 아트태그의 2025년 첫 초대전의 작가로 선정되어 함께 합니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봄마중’으로 ‘버선발로 달려 나가듯, 우리가 스스로의 봄을 가져오자’라는 희망과 긍정, 능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전시장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역 한화 커넥트 플레이스 스테이션 존 4층에 위치한 아트태그 서울역점으로 봄과 새로운 희망, 사랑의 시작과 좋은 기운을 상징하는 말그림과 정물화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나들이와 데이트겸으로, 강양순 화백의 말그림과 정물화 감상을 통해 미리 다가올 사랑스럽고 따.. 더보기
강양순 화백 2025년 첫 번째 신작 뷰티풀 가든 Ⅰ 강양순 화백 2025년 첫 번째 신작 뷰티풀 가든 Ⅰ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첫 번째 말그림 신작 ‘뷰티풀 가든 Ⅰ (Beautiful Garden Ⅰ)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리는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푸른 말이 있습니다. 핑크빛 하늘에 휘영청 뜬 하얀 달 혹은 태양은 정원 속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서 과거이자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공(時空)을 동시에 비추고 있습니다. 짙고 푸른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작은 새들, 나뭇가지이자 동시에 첼로인 그것. 아침의 연록이면서 여명의 청록인 .. 더보기
국제친선교류 8개국 전시회 in 서울 강양순 화백 출품작 국제친선교류 8개국 전시회 in 서울말그림의 대가강양순 화백 출품작 International Friendship Exhibitionof 8 Countries in Seoul, South Korea 2025Artist : Horse Art Painter KANG Yang-soon   * 전시회 장소 / Exhibition venue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마루갤러리 3층 2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35-6 * 전시회 기간 / Exhibition period2025년 1월 1일 (수요일) ~ 1월 6일 (월요일)관람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전시회 문의 / Exhibition period전화 : 02-2223-2533  국제친선교류 8개국 전시회 in 서울말그림의 대가 강양순.. 더보기
강양순 화백 스물네 번째 말그림 숲을 달리다 Ⅱ 강양순 화백 2024년 스물네 번째 말그림 숲을 달리다 Ⅱ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4년 스물네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Ⅱ’를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리는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여기 청록과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숲을 달리는 세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숫자 3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완전하고, 안정적이며, 완성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서양에서는 더하거나 뺄 것이 없어 완벽하고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다는 완벽한 숫자로 여겼고, 우리나라에서는 음양의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 숫자로 여겼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도 세 마리.. 더보기
강양순 화백 스물세 번째 말그림 Let's Run! Ⅱ 강양순 화백 스물세 번째 말그림 Let's Run! Ⅱ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스물세 번째 작품 ‘Let's Run! Ⅱ'를 소개합니다. 휘영청 커다란 해와 달이 바다 수면 위에 함께 만나는 월식(月食)의 순간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역광(逆光)으로 비치는 푸른 실루엣(silhouette)과 하얀 실루엣의 달리는 두 마리의 말이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강양순 작가 말 그림의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와 연출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바다의 파도 혹은 하늘의 구름 위를 달리는 두 마리의 말이 역동적입니다.. 우아하고 고결한 만다라를 닮은 패턴들이 해와 달, 푸른 말과 백색 말의 형상에 가득 새겨져 음양의 조화,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드러내는 듯합니다. 함께 달리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