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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림 화가 강양순 열여덟 번째 작품 힘찬 질주 Again 말그림 화가 강양순 열여덟 번째 작품 힘찬 질주 Again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열여덟 번째 작품 힘찬 질주 - Again 그림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숲과 다섯 마리의 말입니다. 에메랄드 빛 청록의 숲과 하얗게 새어 나오는 빛 그리고 저 멀리 바람에 일렁이는 수평선이 보입니다. 수평선 앞의 중경은 연녹색의 평야가 등장하고 근경의 바닥은 청록으로 반짝입니다. 다섯 마리의 말은 코발트 블루와 아쿠아 블루가 뒤섞인 색으로 채색되어 고귀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집니다. 배경에서부터 주제가 되는 말들까지 다채로운 문양과 장식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강양순 화백 특유의 말 그림 시그니처 연출과 선명한 색감 그리고 운동감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다시 힘차게 달리자는 제목처.. 더보기
아티스트 강양순 열세 번째 말그림 아름다운 정원 Ⅲ 아티스트 강양순 축복의 계절 6월 열세 번째 말그림 아름다운 정원 Ⅲ   2024년 축복의 6월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열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정원 Ⅲ (Beautiful Garden Ⅲ)'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자연의 생명들 중에서도 말(Horse, 馬)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사랑과 축복, 행복과 자유의 테마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핑크 빛 하늘아래 거대하고 둥근 하얀 달. 그리고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나뭇잎들 사이로 두 마리의 말이 보입니다. 하얀 .. 더보기
강양순 작가 열두 번째 축복의 6월 말그림 아름다운 정원 Ⅱ 강양순 작가 열두 번째 축복의 6월 말그림 아름다운 정원 Ⅱ   2024년 축복의 6월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열두 번째 작품 ‘뷰티풀 가든 Ⅱ (Beautiful Garden Ⅱ)'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자연의 생명들 중에서도 말(Horse, 馬)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사랑과 축복, 행복과 자유의 테마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초록과 청보라 빛으로 빛나는 숲에 두 마리의 말과 두 마리의 새가 있습니다. 검은 말은 숲을 달리고 있고 흰 말은 제 자리에서 노랗게.. 더보기
강양순 작가 축복의 6월 말그림 신작 아름다운 정원 Ⅰ 강양순 작가 축복의 6월 말그림 신작 아름다운 정원 Ⅰ  2024년 6월의 첫 날.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열 한 번째 작품 ‘뷰티풀 가든 Ⅰ (Beautiful Garden Ⅰ)'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말(Horse, 馬)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사랑과 축복, 행복과 자유의 테마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기 초록의 숲 속에서 은밀한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노랗게 빛나는 황금 관을 쓰고 있는 두 마리의 말은 네이비 블루와 화이트 블루 톤.. 더보기
강양순 작가 5월 말그림 신작 With You Ⅵ를 소개합니다. 강양순 작가 5월 말그림 신작 With You Ⅵ를 소개합니다.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열 번째 작품 ‘너와 함께 (With you) Ⅵ'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핑크빛의 화려한 꽃나무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두 마리의 말은 황금빛 왕과 여왕의 관을 쓰고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정교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한 마리는 흰색과 청색, 보라색을 기본 색으로 하고 있고 다른 한 마리의 말은 분홍색과 흰색, 보라색.. 더보기
말그림 작가 강양순 2024년 아홉 번째 작품을 소개합니다. 말그림 작가 강양순 2024년 아홉 번째 작품을 소개합니다.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아홉 번째 작품 ‘너와 함께 (With you) Ⅴ'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꽃과 세 마리의 새가 노닐고 있고 마치 구름 위의 성으로 듯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정교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한 마리는 흰백을 기본 색으로 하고 있고 다른 한 마리의 말은 자주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무늬들이 ..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Ⅰ’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숲을 달리다 Ⅰ’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숲을 달리는 여덟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백마와 흑마 그리고 갈색의 말들로 이루어진 이 무리는 어디론 가를 향해 힘차게 달리며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리는 말의 모습들에서 힘과 희망 그리고 미래와 긍정이 읽혀지고 에메랄드 빛 혹은 청록색의 숲이 상징하는 색은 우아함과 고귀함, 조화로움과.. 더보기
말그림 대가 강양순 / With you Ⅱ / 90.9 x 72.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24 말그림 대가 강양순 / With you Ⅱ / 90.9 x 72.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24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너와 함께 (With you) Ⅱ' 그림을 소개합니다. 화사한 봄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으로 두 마리의 말과 바이올린 현악기 그리고 그 선율 위에서 노래하는 네 마리의 작은 새들과 노란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두 마리의 말은 흑과 백의 말로 강양순 화백 특유의 천 오브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얀 말은 여성적으로 또 다른 검은 말은 남성적인 향취가 묻어납니다. 연보랏빛 바이올린 위의 작은 새들은 현 위에서 봄을 노래하고 있는데 작고 귀여운 체구라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의 곡을 노래하고 있는 듯합니다. 마른 땅 위에 피어난 노란 장..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in Spring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in Spring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 in Spring 그림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질주하는 다섯 마리의 말과 홍매화가 담긴 항아리 그리고 해와 달입니다. 밝고 푸른 하늘을 달리는 다섯 마리의 말들은 강양순 화백만의 선명하면서도 절제된 오방색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 흐드러지게 핀 홍매화가 담긴 달 항아리 역시 백자의 겸손함과 청자의 정제된 푸른 기운을 동시에 새기고 있습니다. 달 항아리 뒤로는 해이면서 동시에 달인 둥근 형상이 하늘 위에 둥실 떠있습니다. 낮의 생기와 밤의 여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 형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세 번째 작품 힘찬 질주 Ⅱ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세 번째 작품 힘찬 질주 Ⅱ 말그림의 대가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세 번째 작품으로 말들이 무리지어 달리는 힘찬 질주 연작(連作)의 작품입니다. 팔마도(八馬圖) 연작으로 불리기도 하는 작품으로 떠오르는 붉은 해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여덟 마리의 말이 무언가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을 구르며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그린 달리는 말 그림들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에 근육질의 몸을 가진 이 여덟 마리의 말들은 선한 눈빛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머릿속에 저절로 BGM이 흐를 것만 같습니다. 가수 김범수의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