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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림

강양순 화백 ‘With you Ⅳ’ 2025 강양순 화백 2025년 5월 ‘With you Ⅳ’ 작품을 소개합니다. 말그림 (Horse drawing & painting Art / 马画)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5월 8일 신작(新作) ‘그대와 함께 Ⅳ (With you Ⅳ)’ 작품을 소개합니다. 에메랄드 빛 하늘에 펼쳐진 노란 꽃과 하얀 꽃들. 청록으로 뒤덮인 벌판 위에 새겨진 기하도형의 이미지들 위로 아름다운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고동색의 말은 한껏 흥이 돋아 붉은 말을 쳐다보며 웃고 있고, 붉은 말은 이 상황이 마냥 좋은 듯 미소 짓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당신과 함께, 그대와 함께’ 네 번째 작품입니다. 봄과 여름 사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쁨의 소식과도 같은 이야기가 담긴 작품입니다. :) 작품 정보 (A.. 더보기
2025 강양순 화백 작품 ‘그대와 함께 Ⅲ’ 2025 강양순 화백 작품 ‘그대와 함께 Ⅲ’ 말그림 (Horse drawing & painting Art / 马画)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4월 신작(新作) ‘그대와 함께 Ⅲ (With you Ⅲ)’ 작품을 소개합니다. 하늘빛 속에 은은히 새겨진 분홍빛 기하도형의 이미지들 그리고 그 한 가운데에 부케와 아름다운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갈색 말은 보라색 말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보라색 말은 그 시선이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는 모양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당신과 함께, 그대와 함께’입니다. 에메랄드 빛 초록의 대지와 하늘빛 먼 산까지 파스텔 톤으로 표현된 배경과 대조되는 꽃다발과 두 마리의 말도, 하늘을 유유히 헤엄치는 하얀 새들도 그리고 사랑스런 시선을 나누는 두 마리의 .. 더보기
2025 강양순 화백 작품 ‘With you Ⅱ’ 2025 강양순 화백 작품 ‘With you Ⅱ’ 말그림 (Horse drawing & painting Art / 马画)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4월 신작(新作) ‘With you Ⅱ’ 작품을 소개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연한 핑크와 청량감을 주는 에메랄드로 빛나는 배경이 있습니다. 그 위로 노랗고 붉은 빛이 어우러진 태양이 두둥실 떠올라 있고 다시 그 위로 진달래나 홍매화로 보이는 꽃이 온천지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당나귀가 발을 딛고 있는 대지는 초록으로 빛나고 멀리 흰색으로 빛나는 능선 아래로 연보라로 빛나는 산도 보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당신과 함께, 그대와 함께’입니다. 두 마리의 당나귀가 봄으로 가득한 이 순간을 환하게 즐기는 모습처럼 이 작품을 감상.. 더보기
2025 강양순 화백 작품 ‘With you Ⅰ’ 2025 강양순 화백 작품 ‘With you Ⅰ’  말 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신작(新作) ‘With you Ⅰ'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지구를 하나의 정원(Earth Garden / 地球 庭園)으로 인식한 ‘지구 정원’을 메타포(metaphor)로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말(horse, 馬)과 새 등 (주로 달리는 말) 대자연의 동식물들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存在, existence)의 자유를 신비롭고 희망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작품은 강양순 화백 말그림의 시그니처 연출인 두 마리의 말이 사랑을 나누는 이미지가 그려진 작품입니다. 짙은 보랏빛 몸에 핑크빛 갈기를 가진 말과 하얀 몸에 풍성한 핑크빛 갈기를 가진 두 마리의 말은 사랑하는.. 더보기
2025 강양순 화백 네 번째 작품 ‘봄 봄 Ⅰ’ 2025 강양순 화백 네 번째 작품 ‘봄 봄 Ⅰ’ 말 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畵伯)의 2025년 네 번째 신작(新作) ‘봄, 봄 Ⅰ (See the Spring Ⅰ)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지구를 하나의 정원(Earth Garden / 地球 庭園)으로 인식한 ‘지구 정원’을 메타포(metaphor)로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 말(horse, 馬)과 새 등 (주로 달리는 말) 대자연의 동식물들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存在, existence)의 자유로움을 신비롭고 희망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작품은 두 마리의 당나귀가 등장합니다. 당나귀 또한 그동안 강양순 작가가 주된 소재로 삼은 말, 조랑말과 함께 종종 등장한 생명체로 앞에서 소개한 말과 얼룩말에 비해 소박하.. 더보기
강양순 화백 2024년 여덟 번째 말그림 ‘With you Ⅳ’ 강양순 화백 2024년 여덟 번째 축복의 말그림 ‘With you Ⅳ’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여덟 번째 말그림 ‘너와 함께 (With you) Ⅳ'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핑크빛 배경 위로 꽃과 청록의 나뭇잎들이 만발하고 핑크빛 두 마리의 새가 이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화려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스스로의 정체성을 담은 무늬와 더불어 배경의 색을 투영하는 무늬도 있습니다. 블루.. 더보기
강양순 화백 2024년 일곱 번째 말그림 ‘With you Ⅲ’ 강양순 화백 2024년 일곱 번째 축복의 말그림 ‘With you Ⅲ’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일곱 번째 말그림 ‘너와 함께 (With you) Ⅲ' 작품을 소개합니다. 강양순 화백은 말, 새 등. 대자연의 동식물을 소재로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과 존재의 자유로움,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을 유토피아(utopia)적 관점에서 화려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여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마리의 말이 있습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핑크빛 배경 위로 꽃들이 만발하고 노란 두 마리의 새가 이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말들에게는 화려한 장식 그림이 온몸에 그려져 있는데 스스로의 정체성을 담은 무늬와 더불어 배경의 색을 투영하는 무늬도 있습니다. 블루 계열의 색이 수컷.. 더보기
말그림 대가 강양순 / With you Ⅱ / 90.9 x 72.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24 말그림 대가 강양순 / With you Ⅱ / 90.9 x 72.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2024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다섯 번째 작품 ‘너와 함께 (With you) Ⅱ' 그림을 소개합니다. 화사한 봄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으로 두 마리의 말과 바이올린 현악기 그리고 그 선율 위에서 노래하는 네 마리의 작은 새들과 노란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두 마리의 말은 흑과 백의 말로 강양순 화백 특유의 천 오브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얀 말은 여성적으로 또 다른 검은 말은 남성적인 향취가 묻어납니다. 연보랏빛 바이올린 위의 작은 새들은 현 위에서 봄을 노래하고 있는데 작고 귀여운 체구라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의 곡을 노래하고 있는 듯합니다. 마른 땅 위에 피어난 노란 장.. 더보기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in Spring 말그림 화가 강양순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in Spring 말그림의 대가(大家) 강양순 화백의 2024년 네 번째 작품 힘찬 질주 - in Spring 그림을 소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질주하는 다섯 마리의 말과 홍매화가 담긴 항아리 그리고 해와 달입니다. 밝고 푸른 하늘을 달리는 다섯 마리의 말들은 강양순 화백만의 선명하면서도 절제된 오방색의 구성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로 흐드러지게 핀 홍매화가 담긴 달 항아리 역시 백자의 겸손함과 청자의 정제된 푸른 기운을 동시에 새기고 있습니다. 달 항아리 뒤로는 해이면서 동시에 달인 둥근 형상이 하늘 위에 둥실 떠있습니다. 낮의 생기와 밤의 여백을 동시에 담고 있는 이 형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 더보기
현대미술가 강양순 / 너와 함께 Ⅰ / 72.7 x 90.9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현대미술가 강양순 / 너와 함께 Ⅰ / 72.7 x 90.9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4 말그림의 대가 강양순 화가님의 2024년 첫 번째 작품입니다. 마치 봄을 재촉하듯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그림으로 연인으로 보이는 흑마와 백마 그리고 연분홍 빛 첼로 위 하얀 작은 새들이 마치 경쾌한 음악을 연주를 하듯 선 위에 앉아 있는 광경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또한 노란 장미를 연상시키는 꽃들의 마티에르와 개나리, 라벤더,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추상적 배경표현이 검은 말과 흰 말의 풋풋한 사랑을 열렬히 축복해 주고 있는 듯 한 인상도 줍니다. 아마도 빼꼼히 쳐다보는 듯 한 검은 말이 아무래도 흰 말을 따라다니며 구애를 하는 중이겠죠? 2024년 새해의 첫 작품으로 강양순.. 더보기